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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옷

블루 레오파드

쿨 넥워머(스카프)로 우리집 냥이 옷을 만들어봤다.



우선은 원단 자르기~



우선 앞뒤 똑같이 재단해서
만들었더니.

너무 앙증맞아졌다.
투 스몰ㅎ
울 뚱냥에겐 택도 없다ㅠ


믿자~
넥워머의 신축성을.

몹시 타이트한 블루 레오파드냥~



옷이 싫다고 시위다.
계속 옷 입은 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.
숨기만하고.
양치보다 더 싫어하는듯.
집사는 슬프다.
땀흘리며,
귀찮음을 참으며
만들었건만.

입은지 5분도 안되서 벗겨버렸다.
힝~